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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맨 2025-11-20 10:15
전쟁의 역사
고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인 여호와의 이름으로 전쟁을 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전쟁을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일부 사람들의 생각과 주장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피에 굶주려
전쟁을 일삼는 부족 신을 숭배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이러합니다
이스라엘이 정복한 민족들 사이에는
수간, 근친상간, 자녀 희생 같은
타락한 관습과 폭력 행위가 만연해 있었습니다.
하느님은 그 민족들이 그러한 행위를
바로잡을 기회를 주기 위해 수백 년을
기다리신 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위기 18 : 24 절(하반절)에 기록은 이러합니다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민족들이 바로
이 모든 것으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신명기 9 : 5 절의 기록은 이러합니다
“이 민족들이 악하기 때문에
당신의 하느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당신 앞에서 몰아내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오늘날 벌어지는 전쟁에서
어느쪽 편을 드립니까?
전쟁이 일어나면 흔히 양편의 종교 지도자들은
하느님이 자기 편이라고 주장합니다.
「전쟁의 원인」(The Causes of War)이라는 책은
“이제까지 벌어진 모든 전쟁에
항상 종교가 관여해 왔다”고 기술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은 하느님께서
편파적인 분이 아니며 어느쪽 편도 들지않고
모두가 평화롭게 지내기를 바라십니다
로마서 12 : 18-19 절의 기록은 이러합니다
“가능하다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
스스로 복수하지 마십시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 : 44 절
“계속해서 원수를 사랑하고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오늘날도 전쟁이 사라질 날이 올 것입니까?
「21세기의 전쟁과 권력」
(War and Power in the 21st Century)이라는
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전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21세기 중 언젠가 전 세계적으로
영구적인 평화가 있을 것이라는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하느님의 왕국이 통치하게 될 때
자국의 이익을 위해 경쟁하는
국가들이 사라질 것이며,
불공정한 정책 때문에 국민들이 반기를 들거나,
편견이나 차별로 인해 민족 간에
분쟁이 생기는 일이 더는 없을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
결국 전쟁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사야 11 : 9 절의 약속은 이러합니다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물이 바다를 덮고 있듯이, 땅이 여호와에 관한
지식으로 가득 찰 것이기 때문이다.”
시편 46 : 9 절의 기록된 약속도 이러합니다
“그분이 온 땅에서 전쟁을 그치게 하시니,
활을 꺾고 창을 부러뜨리며 병거를 불사르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