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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맨 2025-07-24 11:08
영혼이란 무엇인가?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몸은 죽어도
영혼은 죽지않고 천당이나 지옥
혹은 극락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일부 사람들은 죽은 가족이나
친구들이 하늘에 갔다고 하며 슬퍼합니다
(하늘에 갔다면 하늘에 살아있다는 뜻인데)
이러한 생각과 논리는 정확한 것입니까?
성경에는 [히브리어 ]로 “영혼 ”으로 번역된
“네페시 ”라는 말이 754회 나옵니다 .
[그리스어 ]성경에는
프시케(영혼 )라는 단어가 102회 나옵니다
이 단어들이 성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조사해 보면, 놀라운 사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
창세기 2 : 7(신세 )에는 첫사람 아담이 창조될 때
아담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콧구멍에 영혼이 아니라 ‘생명의 호흡 ’을
불어 넣자 사람이 살게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이란 사람 혹은 동물이
누리는 생명을 의미합니다
죽음은 생명의 반대인 것입니다
보고, 듣고 , 생각하는 우리의 능력은
눈과 귀와 뇌가 생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죽으면 모든 기능이
중지됩니다, 무의식 상태인 것입니다.
눈이 없으면 볼 수 없습니다.
귀가 없으면 들을 수 없습니다.
뇌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죽을 때는, 이러한 모든 신체 기관의
기능이 정지됩니다. 즉 의식을 가진 사람이
더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도서 9 장 5 절과 10 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무덤]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시편 146 장 3절과 4절에는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 도모(생각)가 소멸하리로다 .”
그러므로 사람(영혼)이 죽는다는 것은
어디에도 살아서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1세기에 영혼불멸을 주장한 사람은
철학자 플라톤 이었습니다
플라톤의 영혼 불멸 사상을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에서 받아들였고
기타 불교와 수많은 종교들에서
받아들이고 가르쳐 왔습니다
영혼이 불멸이라면 죽어도 어딘가에
살아서 활동하고 있는 존재가 됩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5 : 28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에 놀라지 마십시오 기념 무덤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음성을 듣고 나올때가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불멸의 영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 사람에게 부활의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 이미 존재
하였던 사람들을 기억하고 재창조하시겠다는
것이 창조주 여호와 하느님의 약속입니다
머지않아 이 예언이 성취될 때가 오면
하나님께서는 “사망을 영원히 없애실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 하며 죽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삶이 고통스럽거나 병중에 있다 하여도
죽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만 보드라도 영혼불멸 사상은
잘못된 사상이며 허무맹랑한 거짓교리 입니다